다루기 쉽고 가벼운 대나무낚시대는 아이들은 물론 낚시 경험이 없는 초보자라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낚시의 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.
예로부터 해녀들의 이동수단으로 사용했던 '테우'는 육지와 가까운 바다에서 자리돔을 잡거나 낚시질, 해초 채취 등을 할 때 사용했던 통나무배를 뜻합니다.
한수리 연안 바다에서 테우도 타보고, 낚시체험도 즐겨보세요!
※ 운영기간 : 4월 중순 ~ 11월 초 |
(지역 특성상 겨울철에는 너울이 심해 테우낚시 체험은 불가능합니다.) |
고망낚시에서 '고망'은 '구멍'을 뜻하는 제주사투리로 방파제 또는 해안가에 바위가 포개져 생긴 구멍에 숨어있는 우럭, 배도라치 등을 잡아볼 수 있습니다.
썰물때 드러나는 얕은 바닷가에서 바위틈에 서식하는 보말, 게 등의 다양한 해양생물을 직접 잡아보고, 만져보며, 느껴보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.
□ 요 금 : 대인 / 소인 15,000원(36개월 미만 무료) |
□ 이용시간 : 10:00 ~ 18:00 |
□ 체 험 내 용 |
제주전통 낚시 체험 (테우낚시, 고망낚시, 방파제낚시) | 60분 | 15,000원 |
바릇잡이 체험 (환경부 체험교육프로그램) | 60분 | 15,000원 |
※ 체험비용은 어린이, 청소년, 성인 구분없이 동일합니다. |
※ 체험소요시간은 여유있게 2시간정도 예상하시면됩니다. |
※ 체험 예약시간 15분전까지는 오셔야 체험이 가능합니다. |